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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발표한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월대비 전세가격은 0.41% 상승했다. 지난해 7월과 비교했을 때 4.64% 오른 수치다. 이는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따른 전세물건이 부족한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맞아 직장인·신혼부부 수요 등이 몰리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에서 전세난을 피해 이주하는 실수요자들이 몰리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수도권 아파트가 있다. 바로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이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규모별로 파격적인 금융혜택이 제공되면서 입주문턱을 크게 낮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용 59㎡의 경우 1억5000만원이면 곧바로 입주 가능하다. 대출이자도 2년간 지원된다.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95㎡의 경우에는 1억7000~1억8000만원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이 규모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5년 동안 대출이자를 지원해 계약자 부담을 확 줄였다. 여기에 인테리어 지원비와 공용관리비까지, 그야말로 통 큰 지원책이 파격적으로 제공된다.
보다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삶은 누리고 싶은 수요자들은 120㎡이상의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하는 전세상품이 제격이다. 깡통전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해 초기부담이 경감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전세금의 100%를 보증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2년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최고 59층 2,700세대의 단일단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경의선 탄현역과 브릿지로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이다. 공덕역까지 급행기준 30분대이며 용산역, 옥수역까지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 기존의 지하철 3호선 대비 서울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자유로 및 제2자유로, 외곽순환도로 등 자가용을 이용한 서울도심 및 수도권일대의 접근성도
입주 시에는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동빨래건조대 등 빌트인 가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같은 파격적인 지원책이 알려지자 신혼부부 등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몰리며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문의 : 1566-2700[ⓒ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