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30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 인사동 지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청년실업 해소 지원사업을 돕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청년희망펀드에 가입 할 수 있으며 모집한 기부금은 추후 설립할 (가칭)청년희망재단의 청년 일자리 사업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액의 15%,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가운데)은 “청년희망펀드 조성에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져 취업문제로 힘들어 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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