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구직 중인 만 19세부터 29세 가입자에게 현재 사용 중인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를 1년 동안 2배로 제공하는 혜택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청년 구직자가 요금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취업 정보를 확인하고 자기 계발을 위해 모바일 학습을 하는 등 구직 활동에 도움을 받을
내년 3월 31일까지 SK텔레콤 고객센터나 전국 지점에 구직등록필증과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봉호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청년 구직자를 응원하는 취지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데이터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