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총 658가구이며 전용면적은 74㎡~84㎡로 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진용을 갖춘데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본격 개발이 시작된 군포 송정지구는 공공주택 2,000여 호를 포함해 총 3,800여 호가 건설될 예정이고 2017년 11월경 지구조성이 마무리될 계획입니다.
지구 북측으로 영동고속도로 군포 IC, 서측으로 국도 47호선이 인접해 있고 2016년 준공예정인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의 대야미 IC가 개설될 예정이어서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라는 분석입니다.
관계자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 김정만 / 금강건설 본부장
- "저희는 군포에서 약 7년여 만에 보여 드리는 민간 분양 아파트입니다. 아울러 지구 면적의 80%가 넘는 면적이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타지구 대비 쾌적한 주거 환경과 금강주택 만의 독특한 설계로 최상의 아파트를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