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큰 비..호우특보지역 확대
전남 곳곳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충청이남을 중심으로 호우특보 지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천둥 번개에 강풍까지 불고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석방자 두바이 도착..내일 입국
탈레반 무장세력으로부터 풀려난 한국인 19명이 아프간 수도 카불을 떠나 두바이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내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송외교 "국제사회도 이해할 것"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피랍사태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무고한 인명을 구해야 한다는 절대적 가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국제사회도 이를 잘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가족들, 병원서 석방자와 재회
아프간 피랍자 가족들은 내일 인천공항이 아닌 석방자들이 입원하게 될 안양샘병원에서 석방자들과 재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탈레반 "몸값 2천만 달러 받아"
탈레반의 한 고위인사는 한국인 19명의 석방 대가로 2천만달러 이상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현대차 노조, 4~5일 파업 유보
파업 찬반 투표를 가결시킨 현대차 노조가 회사측에 성실교섭을 촉구하며 4일과 5일에는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 다니엘헤니도 '학력위조' 고백
유명인들의 학력 위조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
▶ 아베 2기 농수산상도 비리의혹
지난달 출범한 아베 신조 2기 내각의 신임 농수산상 엔도 다케히코가 비리 의혹에 연루돼 아베 총리의 임명 책임론이 다시 불거질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