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지주가 29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성창기업지주는 합판, 마루, 파티클보드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목재 제조업체다.
1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성창기업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000원(3.53%) 내린 2만7350워을 기록 중이다.
성창기업지주는 운영자금 조달을
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행되는 신주는 120만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1673782275주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2만4700원, 상장 예정일은 11월26일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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