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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첫째주 수도권(경기·인천)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은 각각 0.07%와 0.12%를 기록하며 앞선 주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반면 서울은 아파트매매 0.09%, 아파트전세 0.26% 상승하며 지난주와 비슷한 시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는 전세매물 부족에 매매전환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지만 입주 가능한 매물이 부족해 0.11% 올랐다.
매매시장의 경우 서울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서울 서남부와 강북권역 아파트 가격이 상승을 이끌었다. 자치구별로는 ▲강서아파트(0.19%) ▲금천아파트(0.19%) ▲성동아파트(0.19%) ▲마포아파트(0.17%) ▲강북아파트(0.16%) ▲노원아파트(0.15%) 순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아파트(0.07%)과 ▲산본아파트(0.07%) ▲일산아파트(0.04%) ▲중동아파트(0.03%) ▲분당아파트(0.01%) ▲동탄아파트(0.01%) ▲판교아파트(0.01%) 순으로 상승했고, 경기ㆍ인천은 ▲광명아파트(0.26%) ▲안산아파트(0.14%) ▲인천아파트(0.09%) ▲의정부아파트(0.09%) ▲김포한강신도시아파트(0.08%) ▲용인아파트(0.08%) 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세의 경우 서울은 ▲강북아파트전세(0.86%) ▲마포아파트전세(0.50%) ▲은평아파트전세(0.48%) ▲강동아파트전세(0.45%) ▲노원아파트전세(0.45%) ▲강서아파트전세(0.44%)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강북은 재계약과 월세전환 물량이 많으면서 순수전세 매물을 찾기가 힘들어 전세매물 출시가 뜸하다. 번동 번동쌍용 우이동 대우가 올랐다. 마포는 역세권 아파트 위주로 전세수요가 부쩍 늘었다. 서강GS, 상암동 월드컵파크6단지가 오른 가격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은평은 불광동 대호1차가 , 진관동 은평뉴타운상림마을이 전셋값이 올랐다. 강동은 전세 매물 품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암사동 일대 대단지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가 프라이어팰리스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도시는 ▲평촌아파트전세(0.13%)과 ▲분당아파트전세(0.09%) ▲일산아파트전세(0.08%) ▲중동아파트전세(0.06%) ▲산본아파트전세(0.04%) 순으로, 경기·인천은 ▲의왕아파트전세(0.53%), ▲광명아파트전세(0.39%) ▲인천아파트전세(0.17%), ▲남양주아파트전세(0.17%) ▲고양아파트전세(0.14%) ▲안양아파트전세(0.14%) 등의 순으로 각각 전셋값이 올랐다.
이처럼 전세난이 갈수록 심화되며 전셋값이 치솟고 있다. 더욱이 재건축에 따른 수요가 특히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20~30대 젊은 층의 수요가 돋보인 가운데 김포 풍무2차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가 눈에 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김포풍무2지구 24블록 1로트에 공급하는 ‘김포풍무 2차 푸르지오’는 전용 59~112㎡의 다양한 주택형의 아파트가 모두 2467가구 분양에 들어갔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1차 2712가구와 함께 5179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 김포 최대의 브랜드타운 김포풍무 2차 푸르지오 입주와 거주 환경 '탁월'… 5,179세대 대단지 메머드급
김포풍무2지구 24블록 1로트에 지어지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5층 22개동 2467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 90%를 차지한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1차 2712가구와 함께 5179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풍무 2차 푸르지오는 현관 대형 수납공간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치해 집안 공간 활용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일부 타입에 한해 선택 옵션을 적용해 침실 4를 침실과 드레스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거실 아트월 연장 대신 터닝도어를 설치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평면은 총 11개 타입 ▲59A~C ▲72A~B ▲84A~D ▲100 ▲112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소비자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72B 타입은 자녀방 앞에 알파룸을 배치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이 있고 주방가구가 효율적으로 배치돼 공간 활용이 우수한 편이다.
84A 타입은 선호도 높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 통풍 등에 유리하다. 자녀방이 안방과 가까이 있어 자녀를 돌보기 편리하며, 현관 대형 수납공간과 광폭 주방이 적용됐다. 84B 타입은 안방 앞에 알파룸을 배치했으며 침실 4와 드레스룸 중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이 알파룸은 100타입에도 적용되며 같은 형태의 옵션이 제공된다.
112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안방에 별도의 방 하나 크기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주방은 광폭설계가 적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대형수납공간(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강마루와 타일 중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한 것도 눈에 띈다.
기존 풍무동 생활권과 새로 형성될 풍무역세권 중심상업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생활편의가 뛰어나도보 5분 이내 거리에 홈플러스, 이마트(예정) 등 대형마트가 들어서다. 며 CGV 영화관 등 구도심의 편의시설과 김포시청, 김포공설운동장, 김포시법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김포공항 등 초대형 쇼핑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김포도시철도과 함께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서권의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계획중)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한창인 가운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와 현재 분양 완판된 김포 장기동아파트와, 감정동아파트 한강센트럴자이1~2차. 김포 구례동 반도유보라1~4차 아파트가 있으며 분양 중인 아파트 중 눈여겨볼만한 곳으로는 김포 kcc 스위첸 2차 김포 풍무자이 김포 한강신도시 구례동아파트 운양동아파트에 들어서는 레이크 에일린의 뜰 인천SK뷰, 인천 귤현동 계양동부센트레빌 강서그랜드아이파크, 일산식사자이, 일산아이파크, 일산푸르지오 등이 있다.
◆ 쾌적하고 풍부한 배후수요로 갖춘 편리성 탁트인 조망권 인근학군 교육환경 우수
김포 최고 학군이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혁신초등학교인 신풍초등학교와 신설중학교(예정)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180명 규모의 대형 어린이집이 지어진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조경면적이 충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김포풍무2차 푸르지오의 경우 2467가구에 단지내 조경면적이 4만6000여㎡에 이른다.
비슷한 크기의 일산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Y-CITY)는 2752가구 규모로 조경면적이 1만5189㎡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6만3000여㎡ 규모의 근린공원도 들어선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의 단지 내부에는 단지의 중앙을 가로질러 조성되는 골든 에비뉴, 탁트인 전망과 물결이 눈앞에 펼쳐지는 수변 생태공원 골든레이크, 풍성한 녹음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 힐리포리스트,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아쿠아가든, 자녀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길러주는 테마 놀이공간 키즈빌리지, 어르신들의 다양한 외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텃밭과 운동시설이 설치된 로맨스 가든이 조성되며 인근에 김포한강신도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수변상가가 들어서고 있다.
이밖에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클럽 ,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진다.
◆ 친환경 주거 아이템과 보안 특화설비 적용
각 세대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센서식 싱크절수기, LED조명 등 친환경 주거상품 ‘그린 프리미엄’ 아이템이 적용되어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부에는 초절수 양변기, 절수형 센서 수전, 친환경 물재생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등이 설치된다. 사람이 현관 앞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비상호출시스템 등을 적용해 보안을 크게 강화했다.
◆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초기 부담감 대폭낮추어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 인근 차량으로15분 거리의 마곡지구 아파트인 최초 민간분양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가 3.3㎡당 1530만원에 공급됐는데, 2차 공공분양은 이 가격이 3.3㎡당 1600만원 이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의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2차 계약금 분양가의 10%이며, 1차 계약금 납부 후 1개월 뒤 납부하면 된다. 또한, 중도금은 전액무이자이다.
◆전세난 지친 수도권 전세입자, 김포로 ‘대이동’ 김포시 아파트가 활기를 띠는 원인은?
무엇보다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에 기인한 바가 크다.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강신도시를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에서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여기에 김포 2020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자족도시 계획 현실화, 의료복합단지, 종합스포츠타운, 한강시네폴리스, 종합스포츠타운,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 호재들도 최근 김포 부동산시장을 달구고 있다.
여기에 최근 수도권 전세난도 김포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는 데 한 몫하고 있다. 강서구 등 김포와 가까운 지역에 거주 중인 서울 전세입자들이 전세난에 지쳐 김포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
◆ ‘초역세권' 서울접근성 한강신도시보다 탁월 2018년 6월 입주와 맞추어 지하철개통 (풍무역) 서울까지 2정거장 서울 초고속진입
경기 서부권은 지역 내 숙원사업이었던 교통 문제가 하나 둘 해결되면서 서울 접근성도 높아지고 있다 교통의 불모지로 꼽히던 김포지역은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에 개통되면 서울까지 지하철로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지난 2014년 3월 착공식 이후 2015년 8월 현재 3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본선터널 굴착 및 개착공사를 위해 노선전체 25개소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열차운행시스템은 지난 7월 품평회를 개최해 디자인을 선정 후 차량제작을 착수했으며, 2017년 1월부터 시운전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까지 총 46량을 제작해 시험운행을 통해 안전성과 품질을 철저히 검증해 시운전을 한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과 200m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서울까지 불과 2정거장을 사이에 두고 있다. 때문에 서울권역 도심인 마곡지구 10분, 여의도 20분, 강남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그동안 풍무역세권 사업 지구에 관망세를 나타내던 대기 수요자들이 찾아오면서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매주 400~600여명의 방문객이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 모델하우스를 찾는 등 분양에 활기를 띄며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풍무역 대우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분양관계자는 "서울 집값과 전세값 대비 저렴한 분양가격과 초기부담을 낮춘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인근 서울뿐 아니라 서울 강서구 아파트 거주자, 마곡지구오피스텔입주자 일산 아파트거주자,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거주자등 다양한 젊은 수요가 옮겨오고 있다" 며 " 교육, 상권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중 최적의 입지여건과 미래가치, 조망권 까지 탁월한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아파트에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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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대표문의 (159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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