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74회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퇴직연금스쿨’은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한 퇴직연금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74회를 진행하는 동안 약 1900개 법인에서 2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퇴직연금 감독규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변경될 제도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총 81개 법인에서 110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매니저스쿨’,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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