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상 최고 49층 높이의 랜드마크 아파트 부산 동래구 낙민동 ‘동래꿈에그린’ 을 8일 특별공급을시작으로 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46~49층 4개동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총732가구(△84㎡A 366가구△84㎡B 366가구)규모다.
동래꿈에그린은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과 1·4호선 환승역 동래역과 1·3호선 환승역 연산역도 가깝다. 동래고, 동인고, 혜화여고 등의 학군과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
아파트는 4베이, 판상형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평면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이 용이한 넓은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계약은 21~23일 사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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