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중소·중견기업 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기업인들이 궁금해하는 중국발 위기의 원인과 전망,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등을 다뤘다.
이
날 행사에서 조용병 은행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만들어 가는 여러분이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이라면서 “중소·중견 기업들이 저성장, 불확실성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