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는 지난 5월 출시된 ‘BNK카드’의 모바일 버전인 ‘핀테크 모바일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모바일 전용카드’로 스마트폰으로 카드신청 후 24시간이 지나면 본인 인증 후 바로 사용가능해 보통 2~3일 정도 걸리는 카
주요 혜택은 국내외 가맹점 0.2% 할인, 연속 사용시 0.3% 추가할인, 단골 가맹점 3.5% 추가할인 등 기존의 BNK카드와 같다.
이 카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신용카드 회원 본인만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5000원이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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