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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매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쟁력을 갖추고도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을 이용하는 기업 고객 중 해외 온라인 판매에 관심이 많은 기업을 발굴해 이베이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9월 11일까지 우체국에 이메일이나 서면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9월 18일 신청자의 이메일로 개별 통보합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