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는 지난달 31일 중국으로부터 B2E(사내 임직원 복지몰) 매출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중국 충칭 시범도시인 콰징디앤샹의 한 플랫폼으로부터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첫 주문에 이은 성과다.
회사측 관계자는 "중국 B2E 시장은 거의 유일하게 남아있는 미개척 블루오션 전자상거래 시장"이라며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
포티스의 100% 자회사인 임직원 복지몰 전문 전자상거래업체 에스엠티는 올해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98억원을, 올 상반기 매출 230억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