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주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와 아파트 관리비 출금 전용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주거래 통신·관리비 통장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통신비나 관리비 등 자동납부일에 통장 잔
액이 부족할 때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출금해 납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급여·연금 이체 △아파트 관리비·공과금 자동이체 △신용·체크카드 결제 중 2개 이상을 우리은행 계좌로 하면서 신용카드를 1년 이상 보유하고 일정 신용등급 이상인 고객이면 별도 증빙서류 없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