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통합 삼성물산으로 출범한 첫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일모직은 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9%(5500원) 떨어진 1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모직은 지난 5거래일 동안 연속으로 올라 24일 종가 대비 35.8%가 뛰었다. 그러나 차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이날 통합 삼성물산으로의 합병을 완료했다. 기존 삼성물산 주식은 거래 정지 상태이며 오는 15일부터 통합 삼성물산 주식으로 재상장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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