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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미약품] |
이로써 한미약품은 2012년 5월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 제네릭 ‘팔팔’을 출시한 데 이어 시알리스 제네릭 시장에도 도전장을 냈다. 한미약품의 ‘팔팔’은 출시 이후 발기부전치료제 처방량 1위에 오르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구구’는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해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전문의약품으로 복용 후 약효가 24~36시간까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매일 복용하는 5mg을 비롯해 10mg, 20mg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일반 정제와 물 없이 씹어먹을 수 있는 츄정 등 2가지 제형으로 나온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구구’는 숫자 99와 한자음 久(오랠 구)와의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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