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 미래에셋증권서 ‘ELS인컴 변액보험’ 판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미래에셋증권과 방카슈랑스 업무제휴를 맺고 27일부터 미래에셋증권 전국 75개 지점에서 ‘ELS인컴 변액보험’을 판매한다.
ELS인컴 변액보험은 보험을 통한 월지급식 ELS(주가지수연계증권) 투자로 현금흐름과 수익성은 물론 세금 부담까지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은퇴준비 솔루션이다.
월지급식 ELS 투자 이후 매월 월 수익 지급평가 기준(별첨자료 참고)에 부합할 경우 수익을 지급받아 은퇴 후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연 5~6% 수익률을 제시하는 ELS에 투자해 예금 또는 즉시연금과 같은 기존 은퇴준비 상품 대비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해당 월수익에 대해서는 일반 월지급식 ELS와 달리 비과세 혜택이 있다.
만 15~70세 일시납 보험료 300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8~9월 이내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프랑스 티세트를 제공한다.
라프 와우터스(Raf Wouters) 전무는 “카디프생명은 인컴 솔루션(고정적인 수익처)과 저축과 투자, 건강, 재산유지에 기반한 균형잡힌 은퇴 플랫폼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 상품은 솔루션 부분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