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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협력사 임직원 자녀 177명에게 모두 2억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홈쇼핑이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협력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은 협력사 직원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현대백화점그룹 비전 2020의 핵심가치인 ‘상생추구’를 위해 2년째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어려운 경기를 반영해 지난해 대비 지원 대상 및 장학금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학생 등록금 부담이 크다는 협력사 직원들의 고충을 고려해 올해 처음 대학생 자녀
현대홈쇼핑 강찬석 대표는 “협력사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면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올해 장학금 지원 대상 및 금액을 늘렸다”며 “장학금 외에도 기존에 진행해 오던 자금 지원이나 판로 확대 등의 혜택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