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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세난 여파로 주거형으로 사용 가능한 투룸 오피스텔이 대체상품으로 인식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같은 저금리 시대의 투자 및 거주 목적의 성격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면서 최근 분양중인 오피스텔들이 빠르게 소진 및 완판 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최근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구인 마곡지구 오피스텔에 향후 투자가치와 교통호재에 따른 실거주자들이 대거 몰려 완판행진을 이어가는 등 마곡지구 오피스텔이 인기가 아주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서울 최대의 기업단지로 조성되는 서울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으나, 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오피스텔과 상가를 지을 토지가 부족해 향후 오피스텔과 상가의 희소성으로 인해 많은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또한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 파크를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으며,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향후 상주인구 16만 명, 유동인구 40만 명의 초대형 업무지구로 미래지식 첨단산업단지와 국제 업무지구, 주거단지,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단지로 개발될 전망이어서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투자가치로 오피스텔 분양이 완판 되는 분위기속에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직접 연결되며 1,200호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이 분양중이어서 투자자들 및 실거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방디엠시티는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 7번 출구와 8번 출구 사이의 통로를 통해 지하철역에서 단지 내로 직접 연결된다.
최근 9호선이 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 개통돼 9호선 라인의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몸값 상승도 기대된다. 또한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있어 한강과 보타닉 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보타닉 공원은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다.
단지 안에 83개 점포 규모의 상가가 들어서 생활 편의성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2층에는 휘트니스클럽·GX룸·실내골프연습장·코인세탁실·키즈룸 등 907㎡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업체는 오피스텔 투룸, 쓰리룸 실입주 계약자를 대상으로 최대 1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해 준다. 또한 초기 공실 방지 차원에서 임대료도 최대 2년간 전액 보장해 준다.
연일 오피스텔 분양마감으로 인해 더 이상 분양단지가 없는 마곡지구 개발지역에 마지막 호재로
대방건설이 시행과 시공은 물론 분양과 하자·보수까지 책임진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1688-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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