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시티아이(주)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브랜드 고운라피네는 오는 8월 말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이미 2012년 분양을 한 대우이안과 2015년 현대 힐스테이트의 분양성공으로 한껏 달아오른 상태인데 제품력으로 단단히 무장한 고운라피네가서산테크노밸리 분양시장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고운라피네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단지와 붙어 있어 자녀교육에 민감한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고운라피네는 최근 수차례의 품평회를 거치면서 모델하우스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해왔다. 품평회는 보통 한차례 정도 거치는 게 관례인데 고운라피네는 이례적으로 회장과 대표의 진두지휘로 서너차례의 수정과정을 거치는 품평회를 치뤘다.
그만큼 이번 분양에 전사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분위기다. 고운라피네는 신규 브랜드지만 시공사인 고운시티아이(주)의 모든 역량이 녹아든 프리미엄 브랜드이기 때문에 기존에 브랜드 아파트 보다 더 많은 단지특화를 적용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고운라피네는 교육과 자연환경 측면에서 경쟁 브랜드보다 한 발 앞서 있으며 평면의 차별과 주방가구의 고급화 등 이름값 보다는 제품의 수준을 높이는 데 더 주력하고 있다.
서산테크노밸리는충남권에서 가장 분양열기가 높은 곳 중에 하나다. 테크노밸리 입주기업들이 속속 생산시설을 가동하면서 관련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서산테크노밸리 이외의 지역에서 찾아오는 수요자들도 점차 늘고 있다.
서산테크노밸리 아파트들은 입주기업들이 속속 생산시설 가동에 들어가면서 일부 아파트는 웃돈이 붙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올 10월 입주를 앞둔 ‘서산 대우이안’의 경우 1000만원 남짓한 웃돈이 붙었다”며 “서산테크노밸리의 수요자뿐만 아니라 서산일반산업단지, 대산산업단지 등 주변 산단에서 찾아오는 수요자도 늘었다”고 말했다.
서산테크노밸리고운라피네는 30,40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66㎡, 67㎡, 75㎡, 84㎡ 총 758세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다.
고운라피네는 일단 입지적으로 교육과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에서 걸어서 5분이면 서산테크노밸리의웰빙하천인 실개천을 만날 수 있다.
교육과 자연 프리미엄을 갖춘 그야말로 웰빙 프리미엄 아파트다. 고운라피네는 입지적인 강점 외에 평면의 차별과 주방가구의 고급화 등 이름값 보다는 제품 수준을 높이는 데 더 주력하고 있어 향후 서산테크노밸리 분양시장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운라피네는 주거공간의 3대생활혁신, 단지의 6대 생활혜택, 입지의 5분 생활특권을 묶어서 서산테크노밸리 생활혁신 365 프로젝트라는 과감한 제품차별전략으로 서산테크노밸리 실수요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주거공간의 3대 생활혁신은 고급주방가구, 팬트리, 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얘기하며 단지의 생활혜택은 6가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아파트 생활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입지의 5분 생활특권은 고운라피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학교, 유치원, 실개천, 숲, 쇼핑타운 등 5대 생활인프라를 5분 안에 다 누릴 수 있다는 내용이다.
고운라피네는 아내의 자존심을 살리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하여 여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전략적으로 아파트 선택의 주결정권자인 아내의 감성을 건드리는 색다른 마케팅 전략으로 서산테크노밸리 분양시장의 새로운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약 6천가구, 2만여명의 인구가 유입돼 서산의 새로운 주거, 상업 중심지로 빠르게 발전할 전망이다. 주변 여건도 개선돼 신도시 내 초등학교의 2017년 개교가 확정되고 인근 근린상가의 신축이 이어지고 있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산업과 주거, 상업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지난해 4월 준공됐으며 전체 230여개 필지 중 주거단지와 상업용지는 100% 분양되고 산업용지도 94%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최초 자급자족형 첨단복합도시로 향후 한화케미칼
서산테크노밸리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대전~당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시흥~홍성간 신설예정) 등의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과 인접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041-664-722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