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제주바통’ 출시, 바코드 결제시 제주관광지 최대 60%할인

글로벌 모바일 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제주도 관광지에 특화된 바코드 결제앱 ‘제주바통’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바통은 제주 관광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앱으로 제주도의 일출랜드를 비롯한 소인국 테마파크, 퍼시픽 랜드 등 100여 곳 이상의 유명관광지와 공연장, 그리고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 현장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제주바통앱에 생성된 바코드만으로 할인과 함께 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바코드를 이용한 휴대폰 소액결제뿐만 아니라 별도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등록해 실물카드 없이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제주바통은 할인 및 결제서비스는 물론 주요 관광지를 지역 및 테마별 메뉴로 분류하고 특징과 위치, 연락처, 이용시간 등의 각 관광지 정보와 할인에 따른 실제 이용금액을 실시간으로 표시하고 관광객들의 검색과 이용이 편리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날은 또 제주바통 서비스를 관광지 뿐 만 아니라 추후 백화점이나 면세점 등 쇼핑몰까지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해외 관광객들도 스마트폰만으로 제주방방곡곡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