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금호4가 56-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금호’ 73세대를 9월중 일반 분양한다.
이 단지는 15층 15개 동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59~141㎡의 606세대로 이루어졌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84C㎡ (10세대), 84D㎡(5세대), 114A㎡(29세대), 114B㎡(14세대), 141㎡(15세대)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매년 봄 개나리꽃 축제로 유명한 응봉산 서쪽 한강변에 위치해 자연 친화적 단지로 조성되며, 압구정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복합쇼핑몰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와 롯데마트 행당점 등이 가깝다. 또한 순천향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한양대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압구정동으로 연결돼 도산대로와 논현로, 강남대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과 연결되는 옥수역과 금호역, 신금호역(5호선)을 이용해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현대건설 측은 “힐스테이트 금호는 뛰어난 입지와 주변환경에 걸맞는 친환경·안전·가족 중심 특화단지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도곡동 91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9월 개관 예정이다.
(02)3463-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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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금호_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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