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용인역북지역주택조합(가칭)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59㎡의 조합원 분양가는 이 일대의 10년 전 분양가 수준인 3.3㎡당 590만원이다.
현재 근처 일반 아파트 전용 59㎡의 전세가가 2억원 안팎임을 감안할 때 전세가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하는 셈이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229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4~28층, 21개동, 전용 59㎡, 74㎡, 76㎡, 84㎡ 등 총 1803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석성산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이마트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초·중·고교와 명지대 등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용인 경전철을 이용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고, 영동 고속도로 용인 IC, 제2 경부 고속도로 동용인 JC, 제2외곽 순환도로 삼가 IC가 개통 또는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가구 내부는 4베이(Bay) 와이드 설계,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단지는 확정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다. 3.3㎡당 분양가는 590만원~740만원으로, 3.3㎡당 1000만원 수준인 주변 시세에 비
분양 관계자는 “부지 확보가 이미 97% 이상 완료돼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 우려가 전혀 없다는 점이 이 사업장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시공은 서희건설이,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주택전시장은 용인 동백동 주민센터 옆에 마련돼 있다. 1600-4994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