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태전아이파크, 제2판교테크노밸리 최대 수혜지 눈길... 분당 전세값으로 다 누린다

광주 태전지구가 교통개발 호재가 가시화 되면서 태전지구 내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의 경우 강남과 분당, 판교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태전동 일대에는 1만3000가구 규모의 광주 최초 신도시가 들어서는데, 그 중 태전지구 내에는 광주 태전아이파크와 태전힐스테이트, 태전지웰 등이 현재 분양 중이다.
이 중 태전 아이파크의 경우 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640가구 규모로 주변 태전 지구 내 가장 큰 대 단지이다. 때문에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1000만원대로 형성 되어 있어 같은 위치의 단지보다 30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인근으로 성남/잠실 연계 버스노선이 다양하고, 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예정 및 2017년 전면 개통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를 태전IC를 통하면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중부 고속도로 경기 광주나들목과 경부고속도로 판교나들목,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성남나들목 등도 인접해 있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각지로도 이동이 쉬워졌다.
또한 단지 가까이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16년 예정) 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판교, 분당,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한국도로공사 부지 일대에 43만㎡ 규모의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조성하는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창조경제밸리가 조성되면 300개 창업기업, 300개 성장기업, 150개 혁신기업 등 약 750개 기업이 입주하고, 상주인구가 4만에 달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17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판교 집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판교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이 판교로 접근성이 좋고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업계관계자는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 되는 시기에는 집값이 더욱 자극을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리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말에 따르면 태전 아이파크는 태전지구 내 유일한 대단지로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옆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
특히 단지 앞으로 테봉산 조망까지 확보 된 유일한 단지이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동안 공급이 뜸했던 광주 지역에 대형 브랜드 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근 아파트 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태전 아이파크는 몰려드는 방문객으로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 지정계약을 위한 담당자 지정 계약제를 실시하고 있어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진행 하고 있다. 예약은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031-797-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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