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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투시도 [사진제공: 유승종건] |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64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철 8호선 연장선 진건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다산지구는 최근 수도권 동북부 분양시장에서도 남 다른 열기를 내뿜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다산신도시에서 첫 분양된 공공분양 아파트인 ‘자연&e편한세상’과 ‘자연&롯데캐슬’은 각각 최고 청약경쟁률 10.5대1과 13.4대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공간 활용도를 최대로 끌어올린 혁신평면이 적용됐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동간거리를 최대 130m 확보해 막힘이 없어 시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세대 내부는 요즘 대세로 뜬 4베이(Bay) 구조가 도입돼 통풍과 채광이 유리하다. 주부의 작업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직출입 발코니
견본주택은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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