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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 7월 말 국내에 출시한 ‘LG 젠틀’을 유럽, CIS(독립국가연합) 등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의 인터넷, SNS 기능을 사용하고 싶어 하면서도 피처폰 물리 키패드의 편리함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사용자의 니즈를 제품에 고스란히 반영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2014년 유럽 휴대폰 시장에서 폴더 형태 제품은 약 20%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LG전자는 이
LG전자는 작년 9월 ‘와인스마트’를 국내와 대만에 올해 1월 ‘아이스크림스마트’를 국내에 이미 출시한 바 있고 이번 ‘LG 젠틀’ 출시로 글로벌 시장에서 폴더형 스마트폰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