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위철)이 올해도 아시아 최고 설계 능력을 갖춘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나타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Engineering News Record)가 발표한 '세계 225대 설계회사'에서 지
2007년 76위에 오른 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9년 만에 두 배 이상 순위를 끌어올렸다.해외 설계 매출액은 2007년 9440만달러 달성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2014년 7억5000만달러를 달성해 2007년 대비 8배 증가했다.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