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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유럽의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룩셈부르크의 금융도시전략 등을 예로 들며 부산이 국제 금융비즈니스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청년 인턴들에게 국내외 금융기관이 요구하는 금융전문가로서의 직무 능력을 배양한다고 주문하고 지역 인재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행사에는 대학생 인턴 외에도 부산·울산·경남 출신 고등학생, 부산지역 대학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탁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의 금융중심지 육성지원은 물론 지역인재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대학과 산학협력 활동,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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