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과 실적 불안, 외인 매도세가 이어진 대형주들이 코스피 하락을 이끌고 있고, 상승 모멘텀이 약한 코스닥도 동반 부진을 나타내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던 증시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기업들이 실망스런 2분기 실적을 쏟아낸 영향이 가장 크다.
2분기에는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했던 1분기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수출이 부진했던 데다 메르스 악재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선방한 정유·화학·증권업종을 제외하면 건설·상사 등은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을 나타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향후 투자판단의 기준이 실적안정성이나 성장성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에 민감하지 않으면서도 산업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장기성장성이 우수한 업종으로 ‘인터넷, 소프트웨어, 미디어, 의료, 제약, 바이오’ 등을 꼽았다. 휴가 기간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상한다면 전열을 가다듬는데 이들 종목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증시가 반등국면으로 접어들었을 때 황금알을 낳으려면 스탁론을 미리 활용하는 것도 염두에 둘만하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저가에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먼저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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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동양물산, 아트라스BX, 보령메디앙스, 와이솔, 현대미포조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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