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와 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90여명은 지난 25일 광교1동 주민센터(4층 대강당)에서 국내·외 빈민 아동들에게 보내는 '기부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부 책가방 만들기'는 비닐을 책가방으로 사용하는 빈민 아동들을 위해 직접 바느질해 책가방을 만들고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 활동으로, 이날 만든 책가방은 학업에 필요한 필기 도구, 공책, 위생용품 등과 함께 국내외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