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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5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암진단, 유방암 및 생식기관련암진단, 특정암진단, 암사망을 보장한다.
고령층의 만성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당뇨병과 고혈압이 모두 없는 경우 보장부분 영업보험료를 5% 할인해준다. 또한 암 진단 확정 시 차회 이후의 보장부분 영업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암 발생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준다. 단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은 제외된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할인, 의료전문포털 서비스 이용, 암유전자 및 알츠하이머검사 할인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기간은 10년, 15년으로 보장기간 동안에는 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만기 시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는 암 발생률에 비해 고령자의 보험 가입률은 낮은 편”이라며 “간편심사, 80세까지 가입, 100세 보장의 장점을 가진 ‘건강100세실버암보험’을 통해 암 걱정 없는 노후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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