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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봉사캠프는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이 상반기 동안 각 지역에서 진행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문화예술을 접목했다. 한국메세나협의회의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조별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 조는 사진기의 셔터를 열어놓고 그 사이에 빛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페인팅’ 기법을 이용한 작품을 선보였고, 미술 조에서는 학교폭력과 관련한 ‘픽토그램’을 제작했다.
픽토그램은 그림(Picture)과
한화생명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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