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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과 ‘대전시티즌’ 홈경기 입장권 50% 현장 할인 서비스를 탑재한 게 특징.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구입 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은 월 1회, 연 3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1건 이상 있는 경우 ‘대전시티즌’ 홈경기 입장권을 횟수 제한없이 본인 포함 4인까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10%와 편의점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대형마트는 월 최대 1만원 ▲편의점은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며, 전월 이용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대형마트는 월 최대 2만원 ▲편의점은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월 이용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추가적으로 이동통신요금(SKT·KT·LG유플러스) 자동
연회비는 케이월드(K-World)는 1만 2000원, 국내외겸용(마스터)은 1만 7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대전 지역을 시작으로 비수도권 거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지역 특화 상품과서비스를 계속해서 선 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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