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의 집값이 0.5% 올라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은행은 7월 주택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의 집값이 0.3% 올랐고 서울은
또 송파구와 양천구가 오름세로 돌아선 것을 비롯해 강남권도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국민은행은 종부세 기준일을 전후로 급매물이 소화돼 매도세가 감소했고 이사수요가 증가해 집값이 소폭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달 서울의 집값이 0.5% 올라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