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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오피스는 2곳으로 모두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나루역 역세권이다.
우선 안강 프라이빗 타워1의 동생 격인 '마곡나루역 프라이빗 타워2'는 마곡지구의 금싸라기로 통하는 C3-3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 건물로 지하 5층~지상 13층에 총 200실규모다. 이 중 업무시설은 지상 4~13층, 149실이고 나머지 지하 1층~지상 3층 51실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부대시설 운영 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발코니 서비스면적을 무상으로 처리해주는 것 외에 입주사 홈페이지 관리 서비스를 통해 입주기업의 홍보를 도울 계획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기업의 제품 홍보가 가능한 전시관도 유료서비스를 통해 상시 운영
한편 마곡 센트럴타워의 후속인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2'도 곧 분양할 예정이다. 마곡 MICE산업지구 특별구역 근처인 C2-1블록에서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선다. 섹션 오피스 총 171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실에 테라스를 제공하고 전용률이 50% 이상이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