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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기 북부권에 위치한 의정부는 개발호재가 몰려있고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는 만큼 전세난에 허덕이는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곳이다.
의정부에선 그 동안 미개발부지로 남아있던 녹양역 일대가 본격적으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녹양역 일대는 15만3093㎡ 규모의 미니신도시급으로1,2차 총2,500세대로 개발된다.이 중 1차로의정부 녹양역어반네스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녹양역어반네스트 조합아파트 1차는 760가구로 전용면적 59㎡, 74㎡, 84㎡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토지를 매입해 공동으로 집을 짓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이라 분양가가 평당800만원대로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아파트처럼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매입과정에 투입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금융비용이 없기 때문이다.
학군·생활편의성·교통 환경·분양가격까지 두루 갖춰
단지 주변에는 의정부 내 최고 학군인 녹양초·녹양중·의정부고·의정부여고·광동고·경민고 등 주요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녹양역과 걸어서 5분 거리,새로 개통한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가까워 서울 중심권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의정부 GTX 개통 수혜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교통개발호재가 매우 풍부하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패션타운,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인프라 시설들과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성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녹양역어반네스트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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