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상승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뉴욕증시도 반등에 성공, 한국 증시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경기 활성화 정책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달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이어 15조원에 달하는 추경예산 편성 등 정부 정책 효과가 국내 증시의 견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중소형주의 지속적인 선전도 주목할 만하다. 700선이 부담스러워보였던 코스닥이 760선을 돌파 후 770선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이는 코스닥의 상승동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나 가격부담이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많이 올랐던 종목보다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종목 위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코스피 종목 중 유망한 업종의 움직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을 활용한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스탁론은 최대 4배의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매입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몇 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증권사 미수/신용 상환 시기가 임박했을 때 대환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해 유용하다는 평가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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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세원셀론텍, 유테크, KPX생명과학, 제주은행, 코스맥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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