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5조원대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날 대비 2200원(12.90%) 오른 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쉘(Shell)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FLNG) 3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조2724억원이
계약 금액은 FLNG 3척의 선체 부분의 제작비만 반영한 것으로 상부 플랜트 설비 등 전체 공사 금액은 내년 하반기에 확정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