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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약 2조원 달러 규모로의 성장이 예견되는 할랄 시장에 음식 한류를 일으키기 위한식품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한식 제품뿐만이 아니라 급식 운영에도 할랄 인증을 받는 등 이슬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급식 후원사인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선수촌 식당과 심판진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ITO Village 식당 내 할랄 코너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아워홈은 단체급식 및 국제행사 분야에 대하여 국내 최초로 할랄 인증을 받은 기업이 됩니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향후 있을 국제 대회에서도 할랄식을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셈입니다.
이에 종교적 이유로 인해 이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이 정성들여 준비한 다양한 식단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