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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강남역 11번 출구 M 스테이지에서 윤홍근 공동회장(한국외식산업협회 회장), 서규용 메르스퇴치 국민운동본부 이사장(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임채민 공동회장(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축이 되어 메르스퇴치 국민운동본부 출범식과 메르스 퇴치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메르스 퇴치 국민운동본부는 메르스 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 소규모 보육시설 등에 대한 대책 마련과 메르스 퇴치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출범되었습니다.
이 날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사)로컬푸드운동본부, (사)식품안전국민운동본부, 강남구청 보건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가해 출범식을 가졌으며 메르스퇴치 국민운동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특히 주변 상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메르스퇴치 교육을 위해 열감지 카메라 2대를 설치하고 안전감시단을 배치, 상가
메르스퇴치 국민운동본부가 살균작업 및 교육을 받는 업소는 국민운동본부가 인증하는 ‘메르스 청정지대’스티커를 부여받게 됩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