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선 9시 49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450원(4.00%) 오른 1만1700원을 기록 중이다.
실적 개선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주가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안과영역과 비안과영역 사업이 동반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6.8% 늘어난 1343억원, 당기순이익은 111.7% 증가한 2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지난 3월 무균 점안제에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