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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e.s리조트 모습 |
E.S리조트는 제천과 통영에 이어 올해 하반기 제주도 서귀포에 E.S리조트를 오픈한다.
E.S리조트는 제주점 개장에 앞서 제천과 통영, 제주은 물론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한 네팔 E.S리조트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통합회원권’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제주 E.S리조트는 기존의 제천, 통영처럼 별장식 단독형 건물들이 지형지세에 따라 독립적으로 조성된다.
서귀포 언덕위 1만5000여평 부지에 약 151실 규모로 선보이는 제주 E.S리조트는 귤밭과 녹차밭 그리고 제주도 돌담길을 따라 갈대가 어우러진 제주식 전통 정원 속에 유럽풍 별장형 단독 건축물들이 조용히 들어와 앉은 단아한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옥상 정원에는 보이는 전체조망은 서귀포 시내와 한눈에 섶섬, 문섬, 범섬, 송악산 그리고 태평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눈덮인 한라산의 정상을 바라보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유럽식 노천 사우나와 스카이 풀(sky pool·옥상수영장)도 준비됐다. 주류와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루프톱 바(rooftop bar)에서는 매주말 콘서트가 열린다.
이종용 E.S리조트 대표는 “E.S리조트의 컨셉 그대로 누구나가 아닌 삶과 여유를 즐길줄 아는 중장년층 휴양시설로 부족함이 없다”며 “제천과 통영에서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가장 제주다운 조경과 정원을 새로이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E.S리조트 특별회원권은 10년과 20년 중 선택 가능하다. 기간 종료 후에는 전액 환불받을 수 있고, 회원권 양도, 양수, 상속, 연장도 가능하다.
특별 통합회원권은 패미리형과 로얄형으로 나눠 회원을 받는다.
일시불 가입시 7% 할인혜택과 함께 계약 즉시 제천과 통영리조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신규계약 회원에게는 다양한 회원혜택
입회금은 패밀리형 3200만원, 로얄형 4300만원이다. 관심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분양 자료와 E.S리조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발송하고 있다. 02-508-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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