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일류요리사 상주 음식 제공
최근 공급중인 지식산업센터는 입주사들의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는 추세다.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마련되는가 하면 북카페, 휘트니스 센터, 다목적 공원 등을 갖추는 사례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가 마련 가운데서도 ‘호텔급 음식’을 제공해주는 지식산업센터도 등장해 화제다.
국내 대표 리조트기업 ㈜대명레저산업이 공급중인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대명리조트 일류 요리사가 상주해 호텔급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몰’을 운영한다.
비즈니스를 위해 거래업체간 왕래가 잦은 지식산업센터 특성상 호텔급 음식 서비스는 입주사의 자부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체 관계자는 “대부분 구내식당이나 전문 음식점등이 지식산업센터내서 운영되지만 호텔급 수준의 음식제공은 이례적이다”며 “특히 해외 바이어나 주요 업체 관계자들을 응대하는데 있어 푸드몰 운영은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지하철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할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4-2BL에 들어서는 대명사옥에 조성되는 어린이집과 예식장 이용이 가능한 혜택도 부여된다.
호텔급 수준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설계 차원에서 주출입구 로비 천정고는 8m에 달할 예정이다. 옥상정원은 다양한 나무와 돌, 앉음벽.야외 테이블세트 등을 설치해 팀 회의 및 바비큐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은 40.3%를 2.5mX5.1m의 확장형으로 계획하고 일반차량과 조업차량의 진출입을 구분하고 지하주
원활한 수직동선 확보와 이용객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17~20인승 10대, 2.5톤 인화물 겸용 1대 등 엘리베이터는 11대나 설치된다.
한편,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02-2222-3900) 입주는 오는 2016년 0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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