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을 살리기 위해 내일(5일) 낮 12시 '힘내라! 골목상권' 신규 프로그램을 첫 방송합니다.
티브로드는 세종특별자치시, 충남 천안시, 아산시가 방송권역인 중부방송과 전북 전주시, 완주군,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이 권역인 전주방송에 '상권활성화 지원단'과 별도의 TFT팀을 구성해 프로그램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상권활성화 지원단은 구멍가게 소상공인과 골목시장 등을 지원하고 도시재생사업 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문화사업을 기획하는 등 지역경제
티브로드 문진환 중부사업본부장은 "지역경제 생태계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지역케이블TV의 존재 가치와도 일맥상통한다”며 “경기 침체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상권활성화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