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 동안 직원 50여명이 지적장애인 작업 활동 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은 지적장애인 작업 활동 보조, 독거노인 가정방문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
지난달 21일 사회공헌 비전 선포식을 갖고 사회공헌 체계화 계획을 발표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라는 자원봉사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봉사, 재능기부, 후원 등 다양한 형식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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