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해외주식 스마트폰 거래서비스’ 오픈

↑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1일 ‘해외주식 스마트폰 거래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2일밝혔다.
스마트폰을 통해 거래 가능한 해외주식은 상해A(후강퉁), 홍콩, 미국 등이며 해외주식 시세, ETF시세분석, 차트, 순위분석, 실시간 환전, 실시간 시세신청, 주문, 종목뉴스 등 해외주식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장은 “이번 해외주식 스마트폰 거래 시작으로 투자자의 관점에서 해외주식에 대해 좀더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매매하기 편하도록 인프라 및 투자정보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폰 거래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한국투자증권’ 또는 ‘eFriend Smart해외주식’ 검색 후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스마트폰에 설치해 사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 (1544-5000)로 연락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