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공원에 서울역고가 공원화까지.. 서울역센트럴자이 마감 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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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시 중구 만리동2가 176-1번지 일대 만리동 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서울역센트럴자이가 도심 속 공원 같은 ‘힐링’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5층~ 지상25층 14개 동 총 1341가구 규모다.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아파트로는 드물게 조경 면적 비율이 33.4%에 달한다. 조경 공간의 토양은 대부분 자연 순화 기능을 가진 흙으로 채운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렇게 조성된 조경 공간 곳곳에는 크고 작은 테마공원, 운동시설 등을 배치해 입주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은 수목이 우거진 숲 속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 서울역고가 수목원 보행길로 재탄생 -
중구 만리동은 주변으로 규모가 큰 대형공원이 많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N서울타워, 서소문 근린공원, 효창공원, 용산가족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모여 있어 도심 속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체육활동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손기정체육공원도 단지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서울역고가 공원화 사업이 진행되면 단지 주변으로 녹지공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역고가와 서울역 인근을 통합 재생하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제현상설계공모를 한 결과 서울역고가의 17개 보행길에 국내 수목을 심어 하나의 수목원으로 만드는 방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총 938m에 달하는 서울역고가의 공원화가 추진되면 서울 시민에게 쾌적함과 특별함을 선사하는 보행 전용 녹지 공원이자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 못지 않은 서울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교통 편리, 편의시설•교육도 ‘굿’ -
이 단지는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2ㆍ5호선 충정로역과 1ㆍ4호선ㆍ경의선ㆍAREXㆍKTX 환승역인 서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확충될 예정에 있어 교통 인프라 부분에서 앞선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서울역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가깝고 남대문 시장과 도소매 시장도 인근에 있다.
초•중•고교는 물론 여러 명문대가 인접해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환일고, 배문고 등 고등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 할 수 있으며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경기대, 숙명여대 등 명문대학이 주변에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 구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어 학부모 수요충의 관심이
현재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혜택이 다양하다. 계약금 1000만원, 발코니 무상 제공, 거실•안방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제공 같은 혜택을 준다.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으로,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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