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에 달하는 LH 시니어사원들이 15일 발대식을 하고 임대아파트 단지 환경정비,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등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시니어사원 제도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주거복지 서비스 와 연계해 2010년 처음 시행됐다.
채용된 시니어사원 어르신들은 11월 3일까지 LH 임대단지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돌봄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근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