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외국계 은행 임직원 초청 농촌체험 행사 가져

↑ [사진 제공 =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경기도 파주 산머루 마을에서 ‘코레스은행 임직원 초청’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은행과 외환송금서비스와 크레딧라인 제공 등의 업무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30여 개 외국계 은행 임직원 40여명이 참가, 머루잼 만들기와 산나물 채취 등의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과 도심 그리고 농협은행과 외국계 은행간의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홍보하고 더불어 외국계 은행과의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