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이 9거래일만에 하한가에서 탈출해 낙폭을 줄이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13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56%(850원) 떨어진 1만21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이 종목은 개장과 동시에 거래제한폭 가까이 떨어지며 하한가를 기록했지만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바닥을 탈출하고 있다. 현재 키움, 미래에셋, NH투자 등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거래량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2일 한국소비자원의 ‘가짜 백수오’ 발표 이후 4거래일 연속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주요 성장동력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이후 8거래일 연속으로 하한가를 쳤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